2013년 1월 28일 월요일

130127_SanAntonioOeste-ComodoroRivadavia


9시쯤 숙소 출발.
3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남쪽으로..
강렬한 태양. 청명한 맑은 하늘.

광활한 대지.
마치 시베리아를 횡당할 때와도 비슷한 느낌의 넓고 황량한 길.
지평선 너머까지 끝없이 뻗어있는 직선도로..
별로 재미있는 길은 아니다.

바이크여행자들을 상당히 많이 보았다.
역시 우수아이아로 가는 수많은 라이더들..
그들에게 나는 어떻게 보일까..

우수아이아까지 이제 이틀 거리.
열심히 달리자..   

Ridding : 725km

Fuel : 139ARS(4.8 ~ 5.4ARS/L)
Groceries : 100ARS
Twin Room en suite : 200ARS

130126_TresArroyos-SanAntonioOeste


아침 10시경 숙소 출발.
3번국도 따라서 남쪽으로 남쪽으로.
강렬한 태양. 화창하고 맑은 날.

체인에 문제가 있는지 이상한 잡소리가 신경쓰인다.
별일 아니어야 할텐데..
산티아고에서 체인, 스프로킷 교환을 해야지.
아니 그전에 남쪽에는 BMWmotorrad 샵이 있을까?
찾아봐야 겠다.

남쪽으로 남쪽으로..

Ridding : 670km

Fuel : 185ARS
Groceries : 96ARS
Single room en suite : 140ARS

130125_BsAs-TresArroyos


오전 11시쯤 부에노스아이레스 출발.
태양은 강렬하지만 공기는 선선한 가을 날씨.
3번국도를 따라서 남쪽으로..
오랜만에 신나게 달림.

7시넘어 해가 기울어져 Tres Arroyos에서 숙소잡음.
En suite Double room 100ARS.
허름해 보이는 호텔인데 저렵한 가격에 
영어는 안통하지만 친절한 매니져.
호텔문앞 주차장에 커버, 디스크락 걸어서 주차.
손짓 발짓으로 주문해서 식당에서 저녁식사.

우수아이아.
이제 2500km쯤 남았으려나..

Ridding : 510km

Parking fee : 252ARS(7days)
Double Ensuite : 100ARS
Fuel : 168ARS
Groceries : 96ARS
toll : 3.5ARS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130124_BsAs


12시쯤 부에노스 아이레스 도착.
삼촌네로 이동.
식사.
휴식.
역시 맘이 편하다.

Route 검색.
30번 도로타고 내려가서 40번 도로 타고 올라오는 게 최선일듯.

호스텔 검색.
맴 다운.

내일은 남쪽으로 가자.


400USD = 2920ARS 환전.(1USD = 7.3ARS)

Ridding : 0km

8Beds Dorm : 10USD
Groceres : 40ARS
Subway ticket : 2.5ARS

130123_Iguazu-BsAs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폭포 구경하러 출발.
8시 개장과 함께 입장.
급하게 돌아다니며 구경.
이렇게 급하게 돌아다니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닌데..
이런식의 구경은 좋지않아..
젠장.. 어쩌다 이리 되어버렸나.
마음이 급해서 정작 폭포 구경은 하는둥 마는둥..

Pueroto Iguazu로 돌아와 급하게 버스,택시타고 다시 Poz do Iguazu로 넘어가서
버스 출발 예정시간 한시반에 맞춰 터미널에 도착했으나
이미 버스는 한시에 출발했다고..
어찌된건가 따져보니 내가 한시 출발버스를 한시반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
어쩌다가 이런 실수까지..
참. 바보짓도 가지가지 하네..

거기서 다시 버스를 알아보았지만 가격이 안드로메다..
다시 아르헨티나로 넘어와서
버스터미널로 이동.
오늘 출발하는 버스를 찾아서 버스회사 창구를 돌아다니고
그나마 싼 526ARS짜리 4시15분 출발 버스표 구매.

기다려서 버스타고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출발.
좀 비싼거라서인지 지난 버스보다는 좋네.
에구.. 또 쓸데없는 지출..
  
지겨운 버스.
멀미나.. 다신 버스타고 다니지 말아야지.
바이크 타고 싶다.

Ridding : 0km

Bus to Iguazu falls : 60ARS
Iguazu entrance : 130ARS
Bus &Taxi : 108ARS
Groceries : 29ARS
Bus to BsAs : 526ARS 

130122_Iguazu


예정보다 늦게 3시쯤 브라질 Poz do Iguazu 도착.
버스타고서 아르헨티나 Puerto Iguazu에 도착하니 
이미 4시를 훌쩍 넘긴 시간.

오늘 폭포를 보려 가려던 계획은 물거품.
바로 버스 터미널 옆 호스텔에 숙소 잡고 휴식.

내일 일찍 폭포를 급하게 보고, 
바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가야 하는데.. 
너무 빠듯한 일정이 되어버렸네.. 과연 가능할지..


Ridding : 0km

4Beds Dorm : 80ARS
Groceries : 73ARS
Bus ticket : 28ARS

130121_BsAs-Iguazu


저녁 6시반 Retiro 출발 버스.
숙소에서 점심 먹고 출발.
18시간짜리 지겨운 버스여행.

Ridding : 0km

Groceries : 80ARS
Subway ticket : 2.5ARS

130120_BsAs


이구아수 폭포를 다녀오기 위해
레띠로 버스터미널에 가서 버스 티켓 예매.
돌아오며 시내 산책.

환전
340USD = 2482ARS(1USD=7.3ARS)

내일은 이구아수를 보러..

Ridding : 0km

8Beds Dorm : 10USD
Groceries : 52ARS
Bus ticket to Iguazu : 780ARS
Subway ticket : 5ARS
Shampoo : 18ARS

130119_BsAs


오랜만에 내리는 비.
비가 내리고 잔뜩흐려서 쌀쌀하다.

숙소에서 종일 휴식.
일정, 경로 검색.

Ridding : 0km

8Beds Dorm : 10USD
Groceries : 21ARS

2013년 1월 19일 토요일

130118_BsAs


오전.
바이크 몰고서 BMW 바이크샵 방문.

과열 경고등이 너무 걱정되어서
가다 서다 하다보니 한참 걸림.
검색해서 찾아간 바이크샵엔 부품이 없다고 다른 곳을 가르쳐줘서
다른 곳으로 다시 이동.
다행이 수리 가능하다고 해서 냉각수 수리 맡기고
하는 김에 전체 체크도 함.

860ARS.
비싸..

2시간쯤 걸려 수리완료.
돌아오는 길. 
간만에 맘편하게 시내 라이딩.

숙소로 돌아와 주차장에 바이크 주차.
휴식.

내일은?
이제 남쪽으로 내려갈까.. 

Ridding : 40km

8Beds Dorm : 10USD
Groceries : 46ARS
Fuel : 48ARS    6ARS/L
BMW service : 860ARS

130117_BsAs


아침 일찍 삼촌네를 나서서 
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
오전 9시 카고터미널 앞에서 Sandra와 만남.

Sandra에게 agent fee 250USD 지불.
비싸다..

터미널내 운송회사 창구에 들러서 AirWay Bill 서류 수령.
802ARS 지불.

카고터미널로 이동.
Custom Office로 가서 바이크 수령 작업 시작.

뭐 다른게 있을줄 알았더니 아이폰 찾을때와 하나도 다르지 않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혼자서 해도 될것을 그랬네..
아무리 생각해도 250USD는 너무 과한 수고비이다.

Custom Office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서류작업, 사인받고,
세관원 검사하고..
Crate 분해해서 바이크 꺼내고..
사이드미러, 윈드실드 다시 조립하고..
오랜만에 다시 보는 바이크.. 
결국 무사히 도착했구나.. 다행.

12시쯤 세관 작업 마무리.
Storage fee 840ARG 카드 결재하고,
연료가 모자랄듯해서 바로 앞에 주유소에가서
기름통에 5L 휘발류 사서 주유하고,
산드라하고 인사하고 카고 터미널 출발.

두근대는 심장.
오랜만에 느껴보는 바이크의 진동. 시원한 바람.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를 향해 달리던 중에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냉각수 호스의 엔진 연결부분이 빠짐.
급히 갓길로 옮겨 허둥대고 있는데
톨게이트 직원 아저씨가 와서 빠진 연결부분 고쳐주심.
친절한 아저씨. 감사..
동전수집이 취미인지, 한국동전 있으면 달라고 하시던데
가진게 없어서 드리지 못한게 미안할 뿐.

다시 도로를 달리는데 냉각수 과열경고등이 들어오고 엔진열기가 식지 않음.
아마도 냉각수 호스가 분리되며 무언가 문제가 생긴듯..
커버를 벗기고 살펴보니 냉각수 부족.
근처 주유소에 들러서 냉각수 사서 보충 했으나 별 변화없음.
아마도 바이크샵에가서 제대로 점검/수리해야 할듯..
젠장, 돈 또 깨지겠네.

숙소로 돌아와 옆 주차장에 바이크 주차.
지하철타고 시내로 나가서 오리지널 보험증 수령.

저녁.
숙소 친구들하고 술한잔..

내일은 BMW 바이크 샵에 가봐야지.

Ridding : 40km

8Beds Dorm : 10USD
Sandra Agent fee : 250USD
AirWayBill : 802ARS
Storage fee : 840ARS
Fuel : 34ARS/5L
toll fee : 5ARS 
냉각수 : 65ARS
Parking : 30ARS
subway + Bus ticket : 11ARS
Groceries : 10ARS

130116_BsAs


숙소 한국 아이들하고 보카지구 구경다녀옴.
알록달록하니 이쁘기는 하지만
베네치아 무라노/부라노 섬만 못하네.
아무래도 내가 너무 눈이 높아진듯하다.
이정도에는 그다지 좋다는 생각이 안드네..

Dakar Motos의 Sandra에게 메일이 옴.
오늘 낮. 바이크가 도착하니
내일 아침. 공항에서 만나서 바이크 통관작업 하기로함.
드디어 도착했구나.

내일 보자.

Ridding : 0km

8Beds Dorm : 10USD
Groceries : 21ARS
Taxi : 30ARS

130115_BsAs


Estoril을 나와서 숙소를 삼촌네(Casa di tio)로 옮김.

지하철, 기차타고서 Dakar Motos 방문.
필요서류 전달하고,
일정 협의하고,
남미 전역이 커버된다는 보험 3개월 기간으로 들기로함.

내일 바이크가 도착하면,
모레 아침에 공항으로 가서 바이크 수속 진행하기로 함.

- Dakar Motos.
Carlos Tejedor 1379
Florida - Vicente López
Buenos Aires (B1604CLA) - Argentina
Sandra.
From a local phone : 15 40674268
From a foreign phone : +54 9 11 40674268.
S 34°32.4706'
W 58°31.0002'


러시아에서 건너온 바이커 4명 팀을 만남.
배로 운송한터라 한참을 바이크를 기다려야 한다고..
그럼에도 항공운송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서 투덜투덜..

Mikhail.(Russia Moscow)
BMW-2323@mail.ru
영국에서 바이크 사서 블라디보스톡으로 향하던 한국사람을 얼마전에 만났었다고 하네..
아무래도 아드리안님인듯..
세상 참 좁네..


숙소로 돌아와 함께 저녁식사.
오랜만에 한국 사람들과 술자리.. 

Ridding : 0km

8Beds Dorm 삼촌네 : 10USD
Subway : 5ARS
Train ticket : 5ARS
Bike insurance 3months : 84*3 = 252ARS
Groceries : 50ARS

130114_BsAs


우체국을 묻고 물어서 찾아감.
보관료 10ARS 내고 국제면허증 무사히 수령.
흠.. 그리 어렵지 않군.
다음에 또 써먹을 수 있겠네.

잠시 시내 구경 산책.
숙소에서 바이크 운송 대행 에이전트 검색.
Dakar Motos.

내일 방문해서 일처리 마무리 하기로 함.


Riddong : 0km

4Beds Dorm : 85ARS
Note : 12ARS
GPO : 10ARS
Subway : 2.5ARS
Groceries : 52ARs

130113_BsAs


오전.
부에노스 아이레스 정보를 검색하다가
한인민박집 정보를 찾게되어 찾아가봄.
내일 모레엔 옮겨서 가기로 함.

시내 산책겸
우체국 방문. 
일요일이라 역시나 문은 닫았지만 내일 다시 가서 국제면허증 수령해야겠음.

한산하고 강렬한 태양의 일요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Ridding : 0km

4Beds Dorm : 85ARS
Groceries : 17ARS

2013년 1월 13일 일요일

130112_BsAs


꽤나 괜찮게 제공되는 아침식사.
Estoril. 무척 맘에 드는 곳임.
환상적인 Wifi 속도. 깨끗. 에어컨. 친절.. 저렴한 가격.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네..
주차장만 제대로 있었다면 최고였을텐데.. 그거 하나가 아쉽네..

오전. 
국제면허증을 찾으러 우체국을 찾아갔으나 현재 공사중이라 다른 곳으로 옮겨간 듯.

나간김에 천천히 시내 산책.

부에노스 아이레스도 꽤나 큰 도시군.
비교적 평탄한 지형에 넓직한 도로.
비교적 깨끗하고 안전해보이는 도시.

메시.. 에비타.. 보르게스.. 탱고..

아르헨티나.. 남미는 이런 곳이구나.

같은 방에 묵게된 Peter를 만남.
오랜만에 만나는 바이크 여행자.
런던에서부터 시베리아 횡단해서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시애틀로 바이크 운송. 
알래스카로 갔다가 남하해서 우수이아이까지 갔다가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왔고,
이제 런던으로 바이크 보내고 귀국하며 여행을 마무리한다고..
9개월. 36000마일. 57000km 정도.

우와, 정말 오랜만에 나보다 마일리지 긴 바이크 라이더를 만났다.
궁금했던 것들 많이 물어봐야지.



2500ARS 인출.

Ridding : 0km

Groceries : 86ARS
4Beds Dorm : 90ARS

130111_BsAs


아침 7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도착.
공항에서 셔틀버스 타고서 예약해둔 Estoril Hostel로 이동.
Estoril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Fedex에서 배달된 레터를 수령.
공항 세관에 아이폰 보관되어있으니 공항에와서 커스텀에서 세금내고 찾으라고 함.

숙소를 나와 다시 공항으로 이동.
세관 카고터미널 찾아가서 Fedex 사무실. Custom 방문.
Fedex에서 운송 서류 받고,
Custom에 가서 Tax 내고, Storage charge까지 내고 아이폰 찾음.
3-4시간 걸린듯.
역시나 지루한 기다림과 쓸데없이 복잡한 과정들..
아르헨티나도 그리 효율적인 시스템은 아니네..

젠장.. 예상보다 너무 Tax가 크네. 
어재서 50%나 책정하는 건지 따지고 싶지만,
말이 통하질 않으니 따지지도 못하고.. 에휴.
이래저래 아이폰 받기까지 총비용 계산해보면,
거의 80만원돈.. 그냥 로마에서 새거 사는건데..
차라리 그게 훨씬 맘편하고 좋았을듯..

다시 숙소로 돌아와 잠시 시내 산책.
씻고 휴식.


2000ARS 인출.

Ridding : 0km

Shuttle Bus :90 + 75 + 90 = 225ARS
Groceries : 10ARS
Subway : 2.5ARS
Tax for iphone : 988ARS
Storage charge : 161ARS
4Beds Dorm : 90ARS

130110_Rome-BsAs


가는 날이라고 이모님께서 해주신 삼계탕으로 거하게 점심 먹고 숙소 출발.
이모님께서 밑반찬, 라면, 햇반등도 챙겨주셔서 당분간은 음식걱정없이 다닐수 있을듯..
감사 감사..

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
저녁 7시. 비행기 출발.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장거리 비행.
좁은 자리에 꼼짝않고 앉아서 가는건 역시나 힘드네.
할 수만 있다면, 바이크로 달려갈 텐데.. 

Ridding : 0km

Bus ticket : 4Euro
Groceries : 6Euro

2013년 1월 10일 목요일

130109_Rome


숙소 근처 식당에서 이모님과 함께 거하게 점심먹고
산책겸 로마시내 산책.

로마의 마지막날.

내일은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Ridding : 0km

Dorm : 25Euro
Groceries : 12Euro
Metro ticket : 3Euro

130108_Rome


천천히 로마 시내 산책.

Chiesa di Santa Maria della Vittoria.
Pantheon.
Fontana di Trevi.
Basilica di San Giovanni in Laterano.
Basilica di Santa Croce in Gerusalemme.

어제보단 몸이 좀 괜찮아졌다.


Ridding : 0km

Dorm : 25Euro
Metro ticket : 3Euro

2013년 1월 8일 화요일

130107_Venezia-Rome


9시반,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오전까지 베네치아 한바퀴 산책.
외곽섬까지 가볼까 했었지만,
우울한 분위기에 별로 그럴기분이 들지 않아서 바로 떠나기로 함.

기차타고 로마로 다시 이동.
aurelia 민박집으로 다시 찾아감.
이모님이 해주신 밥을 먹으니 좀 힘이나네.
어깨 통증도 조금씩이나마 나아지는 듯도 하고..
숙소에서 푹 쉬어야겠다.  

Ridding : 0km

Train ticket to Rome : 80Euro
Metro ticket : 1.5Euro
Dorm : 25Euro

130106_Florence-Venezia


밤에 잠을 잘못 잤는지 어깨가 심하게 결린다.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 하루 종일 고생..

피렌체를 떠나 베네치아로 이동.
예약해 두었던 숙소를 찾아감.
전반적으로 물가가 비싼 베네치아.
숙소도 그다지 맘에 안드네.
유료 Wifi에 서늘한 방.
7Beds Dorm. 사람들로 꽉차서 어제까지 묵었던 피렌체의 숙소가 그리워진다.

겨울의 베네치아는 그다지 좋지않다.
습하고, 잔뜩 흐린 날씨에 왠지 우중충하니
우울한 분위기가 안그래도 안좋은 몸상태에 더욱 기분을 다운시킨다.
며칠 있을까 했었는데,
아무래도 하루만 묵고 떠나야겠다.



Ridding : 0km

Train ticket : 45Euro
Groceries : 5Euro
7Beds Dorm : 20Euro + Tax 1.4Euro

130105_Florence


Pitti 궁전, 정원 구경.
피렌체 시내 산책.
잔뜩 흐린날이라 우중충한 분위기가 영국에 있을때 느낌이다.
좀 덥긴해도 이탈리아는 역시 여름에 와야 제멋인듯.. 

내일은 베네치아로..

Ridding : 0km

5Beds Dorm : 19Euro + Tax 2Euro
Groceries : 19Euro
Ticket : 10Euro

2013년 1월 5일 토요일

130104_Florence(Siena)


기차 타고서 피렌체에서 1시간반 거리, 시에나에 다녀옴.
작은 도시의 한적함과 고즈넉함.
스산한 겨울바람.

Ridding : 0km

5Beds Dorm : 19Euro + Tax 2Euro
train ticket to Siena-Florence : 17Euro
Groceries : 17Euro
Duomo ticket : 2Euro

130103_Rome-Florence


점심무렵 느긋하게 로마를 떠나 떼르미니에서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가방은 로마에 두고 9일에 다시 와서 찾기로 함.

피렌체.  다시 보니 반갑네.
사람들로 북적이는 피렌체이지만,
역시 겨울의 스산함은 어쩔 수가 없네.

Sogggiorno Pitti.
5Beds Dorm.
위치나 가격.. Wifi까지 꽤 맘에 드네.

180Euro 인출.

내일은 시에나에 다녀와야지.

Ridding : 0km

Dorm :18Euro + Tax 2Euro
Metro : 1.5Euro
Train to Florence : 43Euro
Groceries : 10Euro

130102_Rome


로마 시내 산책.
아이폰은 결국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보내기로함.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바티칸..
꽤많이 걸었네.

내일은 피렌체로..

Riddong : 0km

day ticket : 6Euro
Groceries : 14Euro
Dorm :25Euro

130101_Rome


어제 중국인 가게에서 사두었던 라면으로 아침.
신라면.. 정말 오랜만이네.

몸살, 감기.. 

종일 침대 위에서 뒹굴 뒹굴..
오늘은 어떻게든 폰문제를 결정하리라..
컴퓨터 붙잡고, 검색, 또 검색..

결국 재익이에게 부탁.
한국서 사서 보내기로 함. 
흠..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지..
그냥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

흐린날. 비가오네..
우중충한 로마.

감기가 좀 나아져야 할텐데..
말라리아 검사 받아야하나..
좀 불안하네..

Ridding : 0km

dorm :25Euro

121231_Rome


중고 아이폰을 찾아서
시내를 산책겸해서 돌아다님.

연말, 
붐비는 시내,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
역시 로마..

중고폰은 구할 수 없네. 아마도 돌아다녀서 찾는 것은 무리인듯.
인터넷으로 찾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어보임.

오후.
숙소로 돌아와 휴식.
저녁 식사후에 숙소 사람들과 Popolo 광장으로 신년맞이 보러 나감.

광장에 몰려든 바글대는 사람들.
사방에서 쾅쾅 터지는 폭죽, 불꽃놀이..

카운트다운.. 

Bye bye~ 2012.

Hi. 2013.

새해. 숙소로 귀가후 휴식.
몸 컨디션이 별로다.

감기인가.. 설마 말라리아?
아니겠지.. 

Ridding : 0km

Groceries : 2Euro
Dorm : 25Euro

2013년 1월 1일 화요일

121230_Rome


새벽. 
로마에 도착.

공항을 나서 버스를 타고 갈까 하였으나,
버스시간도 어정쩡하고 정류장 찾기도 쉽지않아 기차를 타고 테르미니로 이동.
멍하니 있다가 테르미니를 지나쳐서 한시간 넘게 돌아갔다가 옴.

지하철 타고, Aurelia 민박 찾아감.

이모님이 해주신 볶음밥 먹고.. 역시 밥이 최고.
아이폰을 구해볼까 하고 시장으로 나감.

시장구경.. 
겨울의 로마구경.  
역시나 바글대는 사람들.
겨울.. 생각보단 그리 많이 춥지는 않네.

가게에서 알아본 아이폰 4s 신품 가격이 655Er.. 
역시 신품은 무리겠지..
중고폰이라도 구해보려 양하씨와 검색..

해질녘 돌아와서.
저녁먹고.. 9층 전망좋은 곳으로 이동해서 취침..

아무래도 몸에 피로가 쌓였는지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다.
푹쉬고 재충전해야지..

내일은 중고폰을 구하러 다녀봐야지..
구할 수 있으려나.


Ridding : 0km

Train ticket : 14Er
3days rome ticket : 16.5Er

121229_Durban-Rome


12시에 숙소를 나서 공항으로 이동.

공항에서 남은 랜드화 달러로 환전.
1208R = 135USD.

1시반경 요하네스버그 출발.

아디스아바바를 거쳐
로마로..

그리 길지않은 비행인데도 꽤나 지치네..



Ridding : 0km

121228_Durban-Johannesburg


6시쯤 더반 출발.
N3 고속도로를 따라서 달려 1시쯤 요하네스버그 도착.
바로 공항 Intersped 를 찾아감.

Jon Jon하고 일정, 절차, 가격.. 상담하고
바로 packing 할 곳으로 이동해서
바이크 짐정리 후 packing.

운송비 확인 - 21597R(2505USD) 역시나 후덜덜한 액수..
1월 7일까지 송금해주기로 함.

일정 확인 - 1월 11일 또는 12일에 요하네스버그 출발해서, 13일 또는 14일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찾을 수 있을거라고.. 

공항 바로 앞에 예약해둔 Shoestrings Airport Lodge로 데려다 줌.

Point Police에 전화했었지만,
전화안됨. 하여간 끝까지 맘에 안들어..

내일 2시20분 비행기.
컴퓨터 작업을 마무리해야지.



2750R : 250Euro 환전.

Ridding : 600km

8Beds Dorm : 170R
Fuel : 233R
Toll : 140R
Groceries : 146R

121227_Durban


정말 욕이 절로 나오는 하루.
더반.. 카이로와 함께 최악의 도시중의 하나로 기억되겠군.

아침 9시.
Jetstream 방문.
오늘 출항 일정 확인하고 바이크 로딩까지 하기로하고 왔건만,
또 일정이 변경되었다고,
1월중순도 넘어서 1월 20일경에나 배가 출발해서
아마 부에노스아이레스엔 2월 9일이나 되어야 도착할거라고함.

아..  정말 선박운송은 할게 못되는 구나..
진작에 이리될 줄 알았으면,
케이프타운에서 더반까지 올 일도 없었을테고,
강도만날 일도 없었을거고,
로마까지 돌아서 오는 스케줄로 잡을 일도 없었을테고..
도대체 이거때문에 깨져나간 돈과 시간이 얼마만큼인지 생각하기도 싫다.


결국 최종적으로 항공운송으로 할 수 밖엔 없어서
항공운송으로 방법을 찾음.
더반에서 바로 운송할 비행기를 구할 수 없어,
결국 유일한 방법은 직접 바이크 몰고서 요하네스버그까지 가서 직접 처리하는 것.
요하네스버그까지 달려가게 생겼네.
Jetstream에서 요하네스버그에서 일처리해줄 사무소 주소, 연락처등 받아들고
대략적인 가격 전해듣고 나옴.
젠장.. 

Central Police Station 으로 Karsen을 찾아갔으나,
비번이라 오늘 안나온다고,
내일 바로 요하네스버그로 떠나야해서 더는 기다리고 있을 수 없어.
사건 접수하고 police document 받아서 가려 했더니,
관할 구역이 아니라며 Point Police Station으로 가라고 함.
Point Police Station에 가서 사건 접수하려고 Karsen한테 전화해서 
상황설명 해줌.
그러면서 알게된 일, 
Karsen이 잡힌 녀석들 감옥에 집어넣어놨다고 해서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이미 풀어줘 버렸다고 함.
ㅅㅂ.. 진짜 뭐야. 뭐가 어떻게 되는 거야.

어째서 그리 되었냐 물어보니, 잡혔을때 내가 그놈이 강도라고 확인해주지 않아서 였다고..
헐.. 그때는 아무 문제 없다고 별말도 없었고,
이후에도 감옥안에 잡아두었다고 그리 말했던 건 몽땅 거짓말이었던거냐.
그러면서 여전히 추적중이지만, 전원이 꺼져 있어서 잡을 수 없다고
계속 기다려보라는 말만 되풀이..
더이상 이녀석 말도 믿을 수 없게되었고..
역시 아이폰 되찾는 건 포기하는게 현명하지 싶고.. 더는 karsen 녀석과도 상대하기 싫고..

경찰서에서도 몇시간 걸려서
서류작성하고.. 이사람 저사람들한테 안되는 영어로 더듬대면서 설명하고..
종일 암것도 못먹어 배는 고프고..
짜증은 짜증대로 머리끝까지 나는데, 
성질을 부리고 싶지만, 꾹꾹 눌러 참으면서 일일히 일처리하려니
홧병이라는게 정말 이런거구나 싶었음.
다 때려치고 한바탕 뒤엎고 싶은 걸 겨우겨우 참으며 서류작성이랑 마무리하고
Police Document 받으려니,
지금은 컴퓨터가 전부 다운되어서 마무리가 안된다고..
몇시간 후에 다시 오거나 전화로 사건번호 확인하라고 함..
숙소로 돌아와 몇시간후 다시 전화해보니,
아직 컴퓨터 문제가 아직 해결안되었으니 내일 다시 확인하라고..
아.. 정말 어디까지 갈 셈이니..

요하네스버그로 가서 비행기를 타기위해
Expedia.com에 예약확인 함.
원래 예약이

더반-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아디스아바바.
아디스아바바-로마.   

이렇게 세번의 비행기를 타는 것이어서,
간단히 첫번째것만 취소하거나,
아님 그냥 원래일정에서 첫번째것은 타지 않고서 요하네스버그로 바로가서
두번째,세번째 비행기만 그냥 타면 되겠지.. 생각하고 문의했더니..
왠걸..
첫번째 것을 안타면, 자동으로 두번째 세번째 비행기도 자동으로 취소되기때문에,
유일한 방법은 전체 취소하고 다시 일정변경하는 방법뿐이라고 함.
다 좋은데, 문제는 예약변경 비용 120USD 가 추가 지불해야 한다는 것..
정말 욕이 절로 나오네..
내 인내심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건가..
한참을 전화통화하면서 다른 방법은 없는지, 묻고 확인하고 했지만,
같은 대답만 되풀이..

그래.. 포기하면 편해..
결국 120USD 추가 지불하고 예약 변경.
에헤라 디야~ 될대로 되라지~

더반.. 더반.. 남아공..
얼른 떠나고 싶다.
지긋지긋한 곳..


Ridding : 20km

6Beds Dorm : 130R
Groceries : 98R
Expedia Reservation change fee : 120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