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삼촌네를 나서서
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
오전 9시 카고터미널 앞에서 Sandra와 만남.
Sandra에게 agent fee 250USD 지불.
비싸다..
터미널내 운송회사 창구에 들러서 AirWay Bill 서류 수령.
802ARS 지불.
카고터미널로 이동.
Custom Office로 가서 바이크 수령 작업 시작.
뭐 다른게 있을줄 알았더니 아이폰 찾을때와 하나도 다르지 않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혼자서 해도 될것을 그랬네..
아무리 생각해도 250USD는 너무 과한 수고비이다.
Custom Office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서류작업, 사인받고,
세관원 검사하고..
Crate 분해해서 바이크 꺼내고..
사이드미러, 윈드실드 다시 조립하고..
오랜만에 다시 보는 바이크..
결국 무사히 도착했구나.. 다행.
12시쯤 세관 작업 마무리.
Storage fee 840ARG 카드 결재하고,
연료가 모자랄듯해서 바로 앞에 주유소에가서
기름통에 5L 휘발류 사서 주유하고,
산드라하고 인사하고 카고 터미널 출발.
두근대는 심장.
오랜만에 느껴보는 바이크의 진동. 시원한 바람.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를 향해 달리던 중에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냉각수 호스의 엔진 연결부분이 빠짐.
급히 갓길로 옮겨 허둥대고 있는데
톨게이트 직원 아저씨가 와서 빠진 연결부분 고쳐주심.
친절한 아저씨. 감사..
동전수집이 취미인지, 한국동전 있으면 달라고 하시던데
가진게 없어서 드리지 못한게 미안할 뿐.
다시 도로를 달리는데 냉각수 과열경고등이 들어오고 엔진열기가 식지 않음.
아마도 냉각수 호스가 분리되며 무언가 문제가 생긴듯..
커버를 벗기고 살펴보니 냉각수 부족.
근처 주유소에 들러서 냉각수 사서 보충 했으나 별 변화없음.
아마도 바이크샵에가서 제대로 점검/수리해야 할듯..
젠장, 돈 또 깨지겠네.
숙소로 돌아와 옆 주차장에 바이크 주차.
지하철타고 시내로 나가서 오리지널 보험증 수령.
저녁.
숙소 친구들하고 술한잔..
내일은 BMW 바이크 샵에 가봐야지.
Ridding : 40km
8Beds Dorm : 10USD
Sandra Agent fee : 250USD
AirWayBill : 802ARS
Storage fee : 840ARS
Fuel : 34ARS/5L
toll fee : 5ARS
냉각수 : 65ARS
Parking : 30ARS
subway + Bus ticket : 11ARS
Groceries : 10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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