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4일 화요일

120808_Dublin-Liverpool


숙소에서 아침 식사후 일찍 항구로 이동.
9시쯤 페리 타고 더블린 출발.
이번 페리는 지금까지 타왔던 페리들과 좀 다르다.
화물 운송을 주로하는 페리라서 일반 관광객들은 거의 없고,
주로 화물차, 자동차 여핼객들이다.
지금까지의 페리들이 관광버스 느낌이라면, 이번것은 화물차를 탄듯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시설이나 승무원들의 느낌은 이전과 별로 다르지 않다.
무엇보다 아침과 점심 식사가 티켓에 포함되어 있어서 장거리 운행에 식사걱정이 없다는 것.
게다가 제공되는 식사도 그럭저럭 훌륭한 편이라 꽤 마음에 드는 항해였다.

7시간여 바다를 달려서 리버풀 도착.
바로 예약해두었던 호스텔로 이동. 
짐풀고 잠시 산책.
시설이나 위히 방의 크기 등은 매우 훌륭하다.
다만, 아침 식사티켓을 따로 사야한다는 것과 와이파이가 하루 5파운드 유료라는 점은 
마음에 안든다.
그것만 아니라면 최고 일텐데..

날씨는 화창, 햇볕도 쨍쨍하니 영국으로 온뒤로 가장 구름이 적은 하늘인것 같다.
해는 쨍쨍하니 따가울 정도지만, 바람은 차거 그늘에선 좀 쌀쌀하게 느껴진다.
딱좋다 이런날씨.

리버풀도 꽤 크구나..
비틀즈 멤버들 얼굴이 여기저기 보인다.
비틀즈의 고향이 리버풀이었었지..











이동거리 : 15km

페리 티켓 : 69파운드
숙박 2일 : 28파운드
식비 : 1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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