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일 화요일

120428_Barabinsk-Ishim


카페에서 아침 먹고 10시쯤 출발.
옴스크 지나 이쉼에 6시쯤 도착. 해가 아직 여유가 있어서
한시간 정도는 더 달려도 괜찮을 듯 했지만, 
지나치게 무리 하지 않기로 하고 길가 카페겸 가스찌니짜에 숙소 잡음.
1인실, 공동 화장실.
샤워실이 없다. 밖에 반야를 이용하라는데 오늘은 그냥 세면만 하고 자야겠다.

길이 확실히 좋아졌다.
속도를 170km/h 까지 내봤다.
최고속도 기록 경신.
속도올라가는 걸로 봐선 180까진 그럭저럭 무리없이 낼듯도 하다.
200? 가능할까?
시험해보진 않기로 했다.
운전 실력이 늘은건지, 아님 간댕이가 커진건지.. 속도 내는 거나 운전하는게
점점 거침이 없어진다.
트럭들도 계속 제쳐가면서 신나게 달렸다.
고딩 폭주족들 여기오면 정말 원없이 달릴수 있을 듯..

내일은 예카테린부르크까지.

이동거리 : 695km

식비 : 110 + 51 + 232 = 393루블
주유 : 165 +125 + 165 +125 + 153 + 117 = 850루블
숙박 : 650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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