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4일 월요일

120513_St.Petersburg


상트페테르부르그의 마지막날.
거리를 한가로이 거닐며 구경. 사진촬영.

러시안 뮤지엄앞 광장에선 뭔지모를 행사가 한창이었다.
육상경기와 댄싱공연, 각종 게임까지. 무슨 날인가..















일요일이라서인지 항상 붐비고 정신없었던 시내도 조금은 한산해졌고
좀더 여유로워 보였다.




















루블화가 남을것 같아서 뭔가 필요한게 보이면 사려고 했는데
딱히 그런게 없다.
남는 루블화는 유로로 환전해야하나..

헬싱키 호스텔을 예약하였는데,
물가가 상당하다. 그중에 그럭저럭 싼 스타디온호스텔로 예약을 하였는데
내일은 빈침대가 없어서 모레부터 이틀로 우선 예약하였다.
그럼 내일은 어디서 잘것인가..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에스토니아에 들러서 하루 묵고 배를타고서 헬싱키로 들어가는
방법을 생각중이다.

이제부터는 어느 방향으로 갈지 나도 잘 모르겠다.
일단 북쪽으로 온 이상은 끝까지 가서 오로라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북쪽 끝까지 그다음 스칸디나비아반도를 휘감아서 다시 남쪽으로 
동유럽을 지나서 터키로 가는 루트는 어떨까.
  
이동거리 : 0km

숙박 : 600루블
박물관티켓 : 250루블
식비 : 464루블
거리공연 : 50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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