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구경.
두오모 그늘에 앉아서 몇시간동안 앉아서 사람들 구경했다.
관광객들, 잡상인들..
중국에서 온듯한, 아니 어쩌면 탈북자 일지도 모를 여자들 두오모에 들어갈때 필요한
스카프 팔던 아주머니들.
아프리카 어딘가에서 온 끈팔찌 파는 흑인 청년들.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기위해 단속도 피해 도망다니며
뛰어다니는 사람들의 모습.
어디나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은 비슷하고 또 치열하다.
시내를 걷다가 우연히 베스파바이크 행사를 보았다.
베스파, 작지만 튼튼하고 실용적인 바이크,
역시 이탈리아에 오니 이런것도 보는군.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보려 갔었으나
예상대로 표는 이미 매진, 수요일이나 되어야 티켓구할 수 있을거라니
아쉽지만 그냥 매표소까지 다녀온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제노바 호스텔을 예약했다.
내일은 지중해를 보러간다.
거기도 덥겠지..
이동거리 : 0km
식비 : 14유로
메트로 : 3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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