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4일 월요일

130129_RioGallegos-PuntaArenas


10시쯤 숙소 출발.
흐린날, 비가 오락가락.
강한 바람.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달릴때 생각이 난다.

아르헨티나 - 칠레 국경통과.
줄서서 기다린 시간까지 1시간 정도 걸림.
칠레 입국에서 까르네 사용. 일시 반출입 서류 받음.

추운 날씨, 비바람. 강한 바람을 맞으며 오랜만에 우비까지 챙겨입고 달림.
우수아이아로 향할까 하였으나
바이크 상태가 심상치 않아서 방향을 돌려 Punta Arena 로 향함.

칠레 돈이 없는 상태에서 기름이 간당간당해서 주유소에 들렀으나
카드 안되고 아르헨티나 돈도 받질 않는다고..
어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주유하던 칠레 다른 아저씨가 자기가 돈내서 주유할 수 있게 해줌.
아.. 처음보는 사람, 아마도 다시 볼일 없을 여행자에게 베풀어주는 친절함..

칠레 사람들.
칠레의 첫인상은 100점.


푼타 아레나에서 바이크샵을 찾아서
바이크 상태 점검하니
체인 수명이 다한 것이 원인, 다행히도 체인만 갈면 문제 없을거라고..
체인 교체. 50000CLP.
여기 아저씨도 공임비도 받지않고 체인값만 청구.
칠레의 느낌은 정말 따뜻하다.

이미 오후 5시가 가까워와서 우수아이아로 향하는 것은 무리라 생각되어
푼타아레나에서 하루 묵기로하고
정비소 아저씨가 알려준 숙소로 이동 숙박.
럭셔리한 방이네.

내일은 우수아이아로..

시내 은행에서 200000CLP 인출.
1CLP = 2.3Won
ARS = 94.8CLP
1USD = 472CLP



Ridding : 280km

Fuel : 50ARS
Single room en suite : 15000CLP
Groceries : 7150CLP
Chain : 50000C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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