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4일 월요일

130202_Ushuaia-PuntaArenas


10시 우수아이아 출발.
푼타 아레나스를 향하여 달림.
구름많은 잔뜩 흐린날이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음.
하지만 세차게 불어대는 바람은 여전히 달릴때마다 바이크를 휘청이게 하네..

교체한 체인이 다시 늘어지기 시작하더니
중간에 몇번이나 스프로킷에서 떨어져 나감.
뭔가 문제가 있는 듯한데.. 불량 체인인건가.. 아님 스프로킷에 문제가 있는 건가..
중간에 몇번이나 멈춰서서 체인 끼우고 걱정스런 마음 한가득해서 조심조심 달림.

아르헨티나 출국. 칠레입국.
까르네 사용.
지난번과 비슷한 과정.

다시 배를 타고 마젤란 해협을 건너 육지로..
여전히 돈달라는 사람이 없음..
이번에는 배삯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배안에서 찾아다니며 물어봄.
배안 창구가 있길래 가서 돈내려고 물어보니 바이크는 안내도 된다고 하네..
그럼 푼타 아레나스에서 가르쳐준 가격은 뭐란 말인가..
어쨌든 공짜라니 맘편하게 건너와서 다행.

9시쯤 푼타아레나스 도착.
전에 묵었던 호텔을 찾아갔으나 왠일인지 아무도 없음.
싼곳을 찾아가라는 뜻인건가..
근처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Hostal에 숙소 잡음.
영어 안통하는 칠레인들 호스텔.
8000CLP. 5Beds Dorm.
흠..
전의 숙소보단 확실히 싸지만
시설과 도미토리임을 생각하면 싸다고만 볼 순 없겠네..
칠레도 물가가 꽤 나가는구나.

그나저나 바이크샵이 내일 열어야 할텐데..
일요일이라서 열지 안열지..

안열면, 하루 더 있어야 하나?

Ridding : 640km

Fuel : 60ARS + 25450CLP
Groceries : 1500CLP
5Beds Dorm : 8000CLP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