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 Lanco 출발.
오전엔 좀 흐렸지만, 오후들어 맑고 무더운 날씨.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이젠 다시 여름 날씨가 되었다.
안에 입고 있던 옷을 다시 벗고 라이딩.
국도를 따라서 달리려고 하였지만,
어느새 고속도로로 복귀.
산티아고로 향하는 도로는 주욱 이어져 있지가 않아
국도는 포기하고 고속도로로 계속 달림.
좀 달릴만하면 계속 튀어나오는 톨게이트.. 좀 짜증나네.
600CLP씩 내는 톨비도 만만치 않다.
Los Angeles-칠레에도 LA가 있구나..-에서 200000CLP 인출.
이정도면 충분하려나..
산티아고 150km 정도쯤 남은 San Fernando를 지날무렵
날이 저물어가고 하늘이 붉어지기 시작해 San Fernando에서 묵어가기로 하고
시내로 들어와 길가 보이는 호스텔에 숙박.
15000CLP 달라는 것을 깎아서 10000CLP에 Single room.
Wifi 될 줄 알았는데 안되네.. 젠장.
산티아고에서 묵을 곳 검색해야 하는데.. 진작 해둘 것을..
그나저나.. 이놈의 체인은 계속 늘어나네..
새거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불량품일까? 아님 스프로킷 때문인걸까..
다시 유격조절하고 가야지.
아무래도 산티아고에서 다시 싹 바꿔야겠네.
재고가 있기를.. 산티아고 BMW에선 왜 답메일이 안올까..
산티아고까지 잘 버텨주길.
Ridding : 660km
Fuel : 17700CLP
Toll fee : 4400CLP
Groceries : 3800CLP
Single room : 10000CLP
Parking fee : 500C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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