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일 월요일

121127_Blantyre


8시에 모잠비크 영사관 방문해서 여권 제출.
2시에 다시와서 비자부착된 여권 찾아가라고 함.
헐.. 젠장.. 2시면..
원래는 오늘 비자 받자마자 바로 모잠비크로 떠나려 했는데..
그시간에 블란타이어를 떠나면, 너무 늦네..
대충 다음 묵을곳까지 300km정도.
국경통과시간까지 생각하고 하면,
오늘 출발은 무리이다 싶다.
또 하루를 여기서 보내야 하는구나..

바로 인터넷카페로가서 2시까지 컴퓨터작업.
2시에 다시 영사관 찾아갔더니 아직도 뭐가 덜되었는지
더기다려서 2시반쯤 결국 비자 부착된 여권 수령.
젠장.. 비자받기까지 6일이나 걸린셈이네.
왠지 모잠비크.. 들어가기 전부터 싫어지기 시작했다.
느낌이 좋지 않아..
그냥 잠비아-나미비아로 갈것을 그런건가..

하루 더 묵으려니 돈이 좀 모자라서 ATM에서
5000MK 추가 인출.

종일 아무것도 못먹은터라 Krazy 식당에가서 푸짐하게 식사.
치약, 음료수 사서 숙소로 귀가.
숙박 하루 더 연장하고 휴식..

방에 또 새로운 여행자들이 왔다.
6개 침대가 또 꽉찼네.. 오늘은 좀 시끄럽겠군..

내일. 떠나자. 
모잠비크.. 기다려라.

Ridding : 0km

Lodging charges : 3200MK
Internet Cafe : 1650MK
Groceries : 2380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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