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은 일찍 출근하고,
조금 더 자다가, 9시에 제냐의 배웅을 받으며 곱의 차를 타고 정비소로 갔다.
정비소에서 바이크를 챙겨서 배웅을 받으며 아친스크 출발.
출발할 때부터 오던 비는 2시간 정도 달릴때까지 쏟아지다 이내 그쳤고,
그 후엔 맑아져서 톰스크 도착 즈음엔 주행으로 인해 모든 것이 말라있었다.
톰스크로 오던길에 꽤 긴 주유소간 거리가 있었고,
덕분에 처음으로 휴대하고 있던 보조 기름통을 사용하였다.
방심하고 있던 탓이다.
원래대로 100km정도에 주유를 해야 하는건지..
아니다. 이건 간선도로로 들어온 탓인듯하다.
메인도로였다면 분명 주유소가 이리 멀지는 않았을 거다.
톰스크에 도착하여 8FloorHostel에 짐을 풀고 휴식.
호스텔 스텝 이쁜 아가씨 Sofia와 이야기하다가 잠자리에 듬.
주행거리 : 450km
주유 : 193 + 250 = 443루블
숙박 : 450루블
식비 : 180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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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이쁜 아가씨와 이야기 하느라 '주행거리' 쓰는건 까먹은건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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