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반쯤 아테네 출발. 테살로니키까지 고속도로로 쭈욱 달림.
날씨는 여전히 찌는듯 강렬한 햇살. 무더위에 땀이 줄줄..
그래도 달릴때는 주행풍에 선선한 느낌가지 들어 괜찮다.
이정도만 되어도 여름용 라이딩기어 없이 버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스 고속도로는 좀 달릴만하면 나타나는 톨게이트때문에 좀 짜증난다.
하나하나는 그리 비싸지 않은데 너무 많은 톨게이트를 지나니
이것도 엄청 부담이다.
테살로니키에 도착.
예약하지 않은 검색해둔 숙소를 찾아갔으나 다행히 빈 침대가 있어서 숙소잡고,
씻고 짐정리..
잠시쉬는데 같은 숙소에 묵는 한국 자전거 여행자 현준군을 만났다.
같이 저녁식사, 맥주한잔..
한국인 자전거 여행자는 처음 만나네..
이제 일주일 되었다는데, 앞날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내일은 터키로 가자.
이동거리 : 510km
숙박 : 12유로
식비 : 13유로
고속도로 통행료 : 17유로
주유 : 22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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