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5일 토요일

120913_Ankara-Pamukkale


10시쯤 앙카라 출발 파묵칼레를 향해 달림.
날씨는 화창. 햇볕은 여전히 쨍쨍하지만, 여기도 가을이 오는지 바람은 선선해져서
너무 덥지도 않고 달리기에 적당히 좋은 날씨.

아무리 생각해도 기름값이 너무 비싸다.
주유소를 들어갈 때마다 덜덜 떨릴정도..
전반적인 도로상태도 그다지 좋지는 않고,
유럽에 비해서 모든것이 한단계쯤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이다.

5시쯤 파묵칼레 도착.
검색해 두었던 호스텔에 짐풀고 바로 파묵칼레 구경하러 산책.
티켓값이 20리라라서 본격적인 구경은 내일하려고
파묵칼레 언덕을 크게 휘돌아 천천히 구경하다가
산으로 올라가는 샛길 발견.
그냥 휘적휘적 올라가다보니 수로가 나오고
본격적으로 파묵칼레 안으로 이어진 길..
해가지고 고생고생해서 수로따라 올라가니 결국 파묵칼레 진입. 헐..

24시간 개장이라 맘편하게 깜깜한 파묵칼레 내부 마음껏 구경하고..
천천히 내려옴.
결국 공짜로 파묵칼레 구경.
큭히 밤이 되니 관광객들은 모두 사라지고 조용해서 완전 혼자 전세내서 구경.
어두워서 사진을 잘 못찍은게 아쉬울뿐.








내일은 낮에 다시 와야지.

이동거리 : 495km

숙박 2일 : 40리라
주유 : 76리라
식비 : 16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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