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발할때 비가 오더니 한시간 정도 남쪽으로 내려오고부터는
날이 개면서 라이딩하기 괜찮은 날씨였다.
노르웨이는 어디를 가나 항상 최고의 라이딩 코스,
최고의 풍경, 숨을 멎게 하는 절경들이 널려있어서
매일매일이 즐거운 라이딩이다.
미친 물가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최고의 나라가 아닐까한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것은,
노르웨이는 어째서 이리 잘사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석유가 펑펑나는 산유국도 아니고,
남쪽은 가보진 않았지만, 특별히 공업이 발달했다거나 그런거 같지도 않은데..
무엇이 이들의 부를 만들어 주었는지 궁금하다.
한번 진지하게 연구해봐야겠다.
숙소가 정말 마음에든다.
하루 묵고 지나치려했는데, 그러면 안될것 같다.
하루만 더 묵으며 좀더 이 평온함을 즐기고 가야지 싶다.
이동거리 : 410km
숙박 : 200크로네
주유 : 103 + 79 = 182크로네
식비 : 60크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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