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2일 화요일

120610_Copenhagen-Hamburg


숙소에서 아침먹고 코펜하겐 출발.
출발할때 흐리더니 이내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비로 갈아입고서 주행, 덴마크를 벗어났다.

독일로 들어오니 아우토반이란게 실감이 난다.
기본속도 140으로 달려도 휭휭 추월해가는 차들이라니..
나도 한번 다른 차들 추월하면서 신나게 달려보았는데
170km/h 정도의 속도를 내어야 가능한 일이었다.
바이크로 가능한 거의 최고 속도로야 겨우 추월이 가능하다니..

함부르크 들어오는 길에 반대차선으로 거대한 바이크 행렬이 지나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큰 규모의 바이크 떼지어 달리기라니.. 처음 보는 장관이다.
멈춰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경찰들 때문에 그러지 못한게 아쉽다.

호스텔은 꽤 맘에 든다.
하루는 빈침대가 있는데 내일, 모레는 없다고 해서 우선 하루 묵기로했다.
그리고 컴퓨터로 hostelworld.com에 접속해서 알아보니 내일, 모레에 빈침대가 있었다.
리셉션에 물어보니 어찌된일인지 모르겠다고 하고..
일단 인터넷으로 예약은 했으니, 
내일 어떻게든 되겠지 싶다.

잠시 숙소 근처 산책을 나갔는데 독일분위기는 북유럽과 또 다르다.






무엇보다도 좀더 따뜻하고 가격도 착해져서 그런게 제일 마음에든다.

이동거리 : 492km

숙박 : 12유로
식비 : 55DKK + 18유로
주유 : 112DKK + 12.39유로
통행료 :120D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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